공모

2026 아트포럼리 작가공모 <세포를 다시 조직하라>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작품과 프로젝트 구성안에서 인류세와 객체지향 존재론에 대한 문제의식이 드러나면서, 아트포럼리와 지속적으로 협력적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작가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차년도부터 아트포럼리는 김유경, 류준열, 이다다, 차유나, 최명숙 작가님과 함께 인류세와 분단, 경계의 문제를 함께 탐색하며 다층적인 담론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 작가님들께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추후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