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Scroll to Top

To Top

Select a Page:
More Info
Read More
오이코폴리틱스 렉처 프로그램 오이코폴리틱스 렉처 프로그램 오이코폴리틱스 렉처 프로그램 오이코폴리틱스 렉처 프로그램 오이코폴리틱스 렉처 프로그램 오이코폴리틱스 렉처 프로그램

오이코폴리틱스 렉처 프로그램

 

 

◯ 2022 객체지향프로젝트 렉처 프로그램 <오이코폴리틱스(Oikopolitics)>

◯ 일시     : 2022.10.07(금)

◯ 장소     : 부천한옥마을

◯ 기획     : 이훈희 /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 큐레이터 : 박재원

◯ 연구자   : 이윤이

◯ 작가명   : 김준서, 유비호, 이능재, 조형섭, 이원호, 이윤석

 

 

객체지향 프로젝트 렉처 프로그램 〈오이코폴리틱스〉

  • 모집 기간 : 2022. 09. 28.(수) – 2022. 10. 06.(목)
  • 신청 방식: 구글 폼 신청 (https://forms.gle/vtKk2ENCX3gVfonq5)
  •     시 : 2022. 10. 07. (금)
  •     소 : 부천한옥마을

 

15:00 – 16:30

한옥마을 도담도담

최유미 <새로운 자연계약을 위하여>

 

16:30 – 18:00

한옥마을 도담도담

염복규 <근현대 부천의 ‘기원’ – 일제말기 경인시가지계획과 공간 형성>

 

18:00 – 19:00

한옥마을 마당

이근이, 도움(권미연) <퍼포먼스향연: 토종벼 다이닝>

 

19:00 – 20:00

한옥마을 도담도담

김준서 <반향정위: 배제된 공간을 위한 기술 설명서>

 

 

 

 

강연자 소개

 

○ 최유미

KAIST 화학과에서 이론물리화학으로 박사학위를 했고, 10여년간 IT회사를 운영했다. 지금은 수유너머104에서 서로 너무도 다른 우리 인간, 비인간들이 어떻게 함께 살 수 있을까에 관해 실험하고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해러웨이 공-산의 사유』를 썼고, 『트러블과 함께 하기』, 『종과 종이 만날 때』를 번역하였다. 그리고 『진보평론』, 『우리시대 인문학 최전선』에 글을 실었고, 도나 해러웨이, 시몽동, 공자에 관한 강의를 했다.

 

○ 염복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제하 경성도시계획의 구상과시행」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제 강점기 도시사, 식민 정책사 등을 연구하며 일제 강점기 우리 사회의 변화 양상과 해방 후 식민지 유산의 존재 양태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1933~43년 일제의 ‘경성시가지계획’」, 「일제말 경성지역의 빈민주거문제와 시가지계획」, 「1910년대 일제의 태형제도 시행과 운용」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서울은 어떻게 계획되었는가』, 『거울과 미로』, 『서울, 베이징, 상하이, 도쿄의 대도시로의 성장과정 비교연구』, 『경제문고 해제집』, 『식민지 공공성 은유와 실체의 거리』가 있다.

 

○ 이근이

5000년 대한민국 벼농사의 명맥을 살려내는 중인 우보농장의 농장장으로, 10여년 동안 빈 땅을 유목민처럼 돌아다니며 전통 생태농법을 고집하여 전통벼를 수확하였다. 똥과 오줌을 받아 거름을 만들고, 인간이 먹다 버린 부산물이 퇴비가 되며 거름으로 다져진 땅에서 영근 농산물이 다시 인간에게 돌아가고, 인간이 다시 건강한 거름을 만드는 순환이 자연을 살리고 인간을 살리는 전통 생태농법을 통해 마치 방식만 다르고 늘 존재해온 인류의 순환을 만든다.

 

○ 김준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일본 타마미술대학교 대학원 예술연구과에서 조각전공박사전기과정을 졸업했다. 조각 페스티벌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2019>, 장애예술축제 <베리어프리플레이그라운드 2019>, 미디어파사드 <거리로 나온 뮤지엄 유물연대기 2021> 등 조형, 설치, 영상을 넘나들며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파라다이스 아트랩 2022>에 선정되어 키네틱, 영상, 사운드가 결합한 미디어작업을 진행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Room#005: 전시적 카메라 시점》(2020), 《Room #003》(2017), 《between be twins》(2017)이 있다.

 Submi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