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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청년작가 네트워크 ‘셋넷’ 기획전 <공고중>

김인혜X이재영 <기울어지는 조각, 기다림없는 상태> 2017.12.26(Tue) – 2017.12.31(Sun)

사물과 풍경 혹은 타자 등 나와 마주하게 되는 것에는 여러 대상들이 있다.

그 대상과의 관계맺음에서 자신이 상정한 역할과 알맞은 거리에는 각자의 방식이 있다.

우리는 시선의 방향과 형태, 기다림의 공간, 공기의 공유 방식 등 서로의 같음과 다름을

주시하고 엮어내려 한다.

이재영_기다림없는 상태_레터링_2017

김인혜_기울어지는 조각2_판넬 위에 드로잉 조각과 돌멩이_2017

이재영_열흘의 것, 조각_디지털 프린트_2017

김인혜_기울어지는 조각3_판넬 위에 드로잉 조각과 돌멩이_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