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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민예총 〈시선전〉

 

시선전: 어두워진 후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일시: 2022.11.20.-11.23.

장소: 대안공간아트포럼리 B1, 통예나

주최 및 주관: 부천민예총 시각위원회

참여작가: 남수지, 이정현, 고천성, 안미현, 최정규

 

부천 로컬생태계에 세월호참사를 계기로 새로운 층위를 생성하고자 만들어진 부천민예총. 로컬내에 역사성을 만들기 위해 매년 새로운 거버넌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선전’은 부천민예총 시각위원회의 첫번째 전시로 이후 5개년 프로젝트에 1차 시작을 알리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시선전은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객체들의 범주와 객체의 관계에서 주체적 관점과 객체로의 이동간, 기간의 인간 주체 중심적 사고의 틀을 완벽하게 이탈한 입장이 아닌 이탈하는 과정에 있는 당연한 현상을 보여주고도 있다. 

이후 다음 단계로 진행할 시각예술의 로컬 네트워크의 확대와 사회참여적 예술로 공공거버넌스 확대와 그 와중에 동시대 예술개념 의미의 확대, 전시형태의 전환을 꿈꾸는 예술의 존재방식의 창의적 실질화에 많은 노동력과 정신적 수고를 가져 올 것이라 본다. 

5년을 두고 진행하는 시선전의 시작이 마지막 5년에 가기까지 프로세스를 아카이브 하고자 한다.
인간의 삶에서 한번은 인간이 아니기를 노력한 객체적 시기로 그리고 그것이 동시대 인문적, 사회과학적, 로컬생태계에서 시각예술이 던지려고 한 의미가 무엇일지에 대해서는 5년 후에 보고자 한다. 

– 부천민예총 시각위원회-

 

고천성, <붓과 팔의 시선>, 6′ 32″

남수지, <Tomb River>, 5′

안미현, <침입자>, 4′ 58″

이정현, <흘러가는 시간>, 9′ 19″

최정규, <달팽이> 3′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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