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 아트포럼리

세상을 품은 아이들ㆍ학교밖청소년 <프라프라전>

2016.11.3(목)-11.7(월)

 

오프닝리셉션 2016.11.3(목) 오후 3시

 

대안공간 아트포럼리는 학교밖 청소년 배움터 무한도전 학교와 보호관찰소청소년들의 학교 예술(미술) 수업을 같은 개념으로 진행해오면서 단발적 프로젝트가 아닌 지역 공동체, 마을이 학교라는 건강성을 기본으로 하여 장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비인가 학교밖 청소년 단체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안착된 프로그램이다. 2008년 파일럿으로 시작해 진행해오던 학교밖청소년과 보호관찰소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2012년부터는 참여 학생들 이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흥미와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프라&피규어프로젝트가 진행되었 다. 2013년의 작업내용의 자율적 확장성을 가지고 자율 적 의지의 발현으로 가져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나타난 청소년들의 공공의 호기심과 하고 싶은 진행의 과정을 촉진할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을 예술교육작업에 응용하고 청소년 작가들의 창의성을 작가들이 최대한 보장, 담보하며 청소년 작가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작가들의 연구자(모델링)적 작세를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해 오며 지역의 학교밖청소년 정책사업에 문화예술적영역을 공간의 중요 영역으로 설정 끊임없는 실천을 해오고 있다.

 

세상을 품은 아이들은 음악을 중심으로 진행 해왔으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분야의 확장에 그간 시각예술공간으로 프로그램이 특징화 되어 있는 대안공간아트포럼리와의 만남이 시작 되어 작가연계와 프로그램 컨설팅과 파일럿 프로그램을 2015년 1월 2월 진행. 세품아의 특 성을 파악하였고 좋은 평가로 이후 계속적인 작업으로 진행 해왔고 이에 2016년 세상을 품은 아이들을 중심으로 부천 지역 학교밖 청소년들의 활동을 리서칭 하고 영역 중 시각파트의 전시를 진행하고자 한다.

전시기획에 학교밖청소년들의 참여기획과 전시문화의 특징중 하나인 오프닝파티를 기획함으로서 시각예술 이외 같은 친구들과 오프닝 리셉션을 준비하여 예술로 소통하는 그들만의 기획을 통한 장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