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안의 모색〉
<그 대안의 모색>
2007.06.11(월) – 6.25(월)
참여작가 – 백선미, 홍동철, 현종광, 이병욱, 이 민, 서수형, 이상녕, 이훈희, 전진경, 송차영
국민교육헌장 전문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 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우리는 예술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은 오늘에 되살려 독립창조의 폼을 확립하고 빡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때다 이에 우리가 나아갈 바를 밝혀 예술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나만의 소질을 어떻게든 펼치며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으로 삼는다
공익과 질서는 우선 두고 능률과 실질은 동굴의 우상이라 여기고경애와 신의에 뿌리 박은 다원주의를 전통에 이어받아 명랑하고 다뜻한 서로 다른 정신을 북돋는다.
우리의 창의와 협의를 바탕으로 지역이 발전하며 내 주변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자유와 권리는 있되 책임과 의무는 최소화 하며, 스스로 아트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아트정신에 드높인다
포스트모던한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이훈희
전경진
이병욱
이상녕
현종광
서수형
이민
백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