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Scroll to Top

To Top

Select a Page:
More Info
Read More
〈나 여기 있어요 I’M HERE〉 〈나 여기 있어요 I’M HERE〉 〈나 여기 있어요 I’M HERE〉 〈나 여기 있어요 I’M HERE〉 〈나 여기 있어요 I’M HERE〉 〈나 여기 있어요 I’M HERE〉

〈나 여기 있어요 I’M HERE〉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정연 개인전

정연

<나 여기 있어요_I’m Here>

작       가 : 정연

전시일정 : 2015.11.25(수) ~ 2015.12.09(수)

오프닝 영화상영 : 2015. 11. 27.(금) 7시 

여름에 / fiction / 17min 21sec / color / HD / 2015

 

정연웹자보

작가노트

우연한 기회에 ‘부천’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기획자, 예술 공간 그리고 이제는 제 역할을 다하고 다른 모습으로 변모 중인 지역의 공간까지…
일반적으로 보이는 모습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작업을 진행하면 할수록 그것은 그저 신기루에 불과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저 자신들이 위치한 그 자리에서 묵묵히, 고군분투하며 자기 작업을 이어나가는 것만이 그 비밀(?)을 푸는 열쇠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 제목에 ≠ 란 기호를 삽입하게 된 것은, 두 단어가 ‘틀리다’ 라는 것이 아니라 ‘같지 않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자면 표면적으로 보이는 두 단어의 의미를 ‘넘어서길’ 바라는 작은 바램을 담아 보았다.

■정연

 

 

나 여기 있어요(5)

정연_나 여기 있어요

hand sculpture(1)

정연_hand ≠ sculpture_단채널 영상_컬러_00:36:06_2015

hand sculpture (2)

정연_hand ≠ sculpture_단채널 영상_컬러_00:36:06_2015  작업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작품을 조각하는 그래서 작업과 작품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상덕 작가의 작업을 기록하다.

eye photograph(1)

정연_eye ≠ photograph_단채널 영상_컬러_00:24:48_2015

eye photograph(1)

정연_eye ≠ photograph_단채널 영상_컬러_00:24:48_2015  한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 햇빛이 있거나 밝은 공간에서는 수분이지만, 빛이 없는 곳에서는 수십분을 기다려야 하는 지난한 과정. 그래서 아무런 말이 없는 폐소각장에, 작가만의 시선과 방법으로, 새로운 숨을 불어 넣는 박명래 사진 작가의 작업을 기록하다.

place project(1)

정연_place ≠ project_단채널 영상_컬러_00:13:15_2015

place project(2)

정연_place ≠ project_단채널 영상,_컬러, 00:13:15_2015  지역에서 몸과 행동으로 예술 행위를 실천하는 아트포럼리 이훈희 대표의 전방위적 예술 활동을 기록하다.

363-4(1)

정연_363-4_단채널 영상_컬러_00:09:27_2015

363-4(2)

정연_363-4_단채널 영상_컬러_00:09:27_2015  예전부터 그곳에 있었던, 하지만 이제 수명이 다해서 멈춰진 그리고 또 다른 모습으로 거듭나기 전, 그 사이의 삼정동 폐소각장 모습을 담았다. p.s 363-4는 삼정동 폐소각장 옛 주소의 번지 수이다.

 One Response 

  1. 시간과 기억에 묻힐 지역의 모습을 관찰자의 눈으로 담아 보는건
    일상과 시간에 대한 도전일 것입니다
    작가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Submi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