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6 - 아트포럼리
27
12월
2016 ‘상상어라운드 동네가예술’ 마지막!
어쩌다보니 벌써 12월이네요.
그리고 어쩌다 보니.. 12월에도 ‘동네가 예술’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해주신 덕분에 올해의 마지막 달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나봅니다.
이번 상상어라운드 동네가 예술은
11월과 동일하게 ‘동네가 갤러리다’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12월 14일까지 였던 <윈도우 갤러리>전이 이 달 말까지 연장되었구요.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작품이 추가 되었습니다!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복한 어린이 공원에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조형물과 조명들이 설치됩니다.
어떤 모습일지는 오며가며 직접 확인해주세요!
12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서 ‘함께하는 연말파티’를 엽니다.
11월 ‘네트워크 파티’가 참여자 분들을 초대해 함께 했다면
이번 연말파티는 동네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오셔서 ‘기타리스트 정재영, 싱어송라이터 도마,
싱어송라이터 연영석’님의 공연과
현재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람, 공예, 다름을 담다> 전시도 함께 관람하며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는 연말파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 28일 수요일 저녁6시 아트포럼리에서 만나요!!
진짜 정말 2016년의 마지막 ‘상상어라운드 동네가예술’입니다!
12월 마지막 주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함께해요!!!
10
12월
2016 ‘상상어라운드 동네가예술’ 네트워크 파티
지난 12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
‘상상어라운드 동네가예술’ 네트워크 파티를 했습니다!
6회간 진행됐던 ‘상상어라운드 동네가 예술’ 아카이브 전의 마지막 날이었던
이날 그동안 동네가 예술에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주체로서 참여해주셨던 상상지기 공동체와 커뮤니티 사슴사냥, 콰가컬쳐레이블 뿐만 아니라
마을예술학교 선생님으로 참여해주셨던 예술가 분들도 아트마켓&벼룩시장을 신청해주셨던 셀러분들도 초대해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음식을 상상지기 공동체의 파티쉐 메구미 선생님들께 부탁드렸는데요
연말분위기가 물씬나는 화려한 음식과 플레이팅을 해주셔서 분위기 최고!!!!
함께 즐기셔야하는 날인데ㅠㅠ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또한 이날은 11월 동네가 갤러리다 프로젝트의 핵심!! <윈도우 갤러리>가 오픈한 날이었는데요!
네트워크 파티와 함께 예정되었던 전시 라운딩은 시간관계상 아쉽게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윈도우 갤러리> 는 조금이라도 쉽게 찾아 보실 수 있도록 지도가 들어있는 리플렛을 제작해 상상지기 공동체 각 공간에 배치하였습니다.
현재 아홉공간에 진행되고 있는 <윈도우 갤러리>는 12월까지 계속됩니다.
12월엔 추가된 공간과 작품을 만나 보실 수 있어요!
계속 많은 기대 부탁드려용~~~~~~!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공연!
동네가 예술에 공연을 연출해주신 콰가컬처레이블 정재영쌤이 계신 ‘착한밴드 이든’과
우천으로 8월 동네가 예술에서 만나지 못했던 ‘모던 가아그머 정민아’님이 공연해주셨습니다.
야외에서 진행하기 쌀쌀한 날씨에도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로 오신 분들이 반하고 가셨다는♥.♥
매달 진행되어 한 달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분들의 도움덕에 이렇게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던 ‘동네가 예술’
그렇기에 이 자리를 꼭 마련하고 싶었답니다
모든 분들이 함께 하진 못했지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덕분에 추가로 진행하게 된 12월 ‘동네가 예술’도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